`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대전 임수정 염유리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Mnet `너목보4` 18회에선 클론 강원래, 구준엽이 출연해 가창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클론은 3라운드에게 `예술에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으로 소개된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이에 `대전 임수정`의 노래 실력이 공개됐고 그 결과 소프라노를 전공한 염유리로 밝혀졌다.
염유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열창을 선사해 좌중을 감탄케 했다. 특히 배우 임수정과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비슷하게 생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성악도 열심히 하고 모든 장르 다 잘하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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