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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앵커 손석희가 `뉴스룸`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29일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케이튠콜렉티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색하게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손석희는 설명대로 어색한 듯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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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대화를 나눴다.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부터 음악적 소신, 나아가 사회현상까지 폭 넓은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원한 디바` 이효리 효과로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 5.664%를 기록, 전날보다 0.024% 상승하며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케이튠콜렉티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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