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30일 에릭 나혜미 결혼식 청첩장을 입수해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저희 두 사람은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며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지난 2월 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하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릭은 앞서 지난 17일 신화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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