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함께하는 의미를 더한 이번 앨범 `T-WITH`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T-WITH`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미디어쇼케이스와 오후 8시 팬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으로도 생중계돼 전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쇼케이스 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김태우의 새 앨범 `T-WITH`가 베일을 벗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알린 `사이다 보컬` 김태우. 손호영과 매드클라운, 2PM 준케이와 옥택연, 펀치, 키스 등 쟁쟁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았고, `태우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타이틀곡 `따라가`는 김태우의 보컬만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따라가` 외에도 피처링 군단과 함께한 수록곡들이 돋보이며 앨범 프리뷰 영상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따라가` 뮤직비디오는 하와이에서 촬영됐고, 시원한 하와이 경치만큼이나 김태우의 보컬은 무더위를 날리며 지친 이들에게 위로까지 전달하게 된다.
또 `T-WITH`를 준비하는 김태우의 모습도 담겨 이번 앨범에 엄청난 애정을 담았음도 알린다.
김태우는 "함께하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T-WITH`로 정했다. `따라가`는 요즘 일에 지쳐있는 분들에게 불러주고 싶다"며 앨범 자랑과 함께 "다음에 같이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는 걸그룹"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클럽 소울 트레인은 나의 존재의 이유다.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달라"고 팬사랑과 앨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3일 오후 6시 `T-WI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따라가`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