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업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전략경영실과 교육지원실, 대구경북지역본부,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총 4개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공단 측은 이번 감사에 적발된 업무별 시정·개선 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에 즉각 조치를 요구하고,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공단 관계자는 "전 직원에게 감사계획과 결과를 공개해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앞으로 매년 4개 부서 내외로 종합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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