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가 남다른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가수 나상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요태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상도는 SNS를 통해 “행사 끝나고 종민이형, 신지누나, 빽가형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라며 “항상 잘되라고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누나와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학창시절 왕팬이었습니다”라며 “가끔은 누나, 형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게 꿈인가 싶을 때가 있지만, 코요태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언제나 열심히 하는 동생이자 후배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와 나상도는 어깨동무를 하며 활짝 웃는 미소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 브이와 엄지척 포즈로 특유의 유쾌함을 뽐냈다.
한편, 나상도는 지난 4월 4일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매, 스포츠 응원가로 떠오르며 각종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