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종신, 이효리
`라디오스타`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난 윤종신, 이효리가 `해투3`에서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다.
이효리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효리가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에 출연해 남편 이상순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외모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 남편 잘생겼다"며 발끈했다. 이어 이상순과 알고 지내는 윤종신에게 "못생기지 않았지?"라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내가 압승이지"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6일 밤 방송될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다. 이효리는 `전설의 조동아리-마음의 소리`, 윤종신은 `해투동-해투스타K 1탄`에 각각 출연한다.
8여년 전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종신, 이효리는 당시 `윤회장`과 `이여사`로 황혼의 커플로 활약,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 바 있다.
한편, 윤종신, 이효리가 출연하는 KBS `해투3`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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