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안정, 수익은 신속...입주 빠른 상가 '인기'

입력 2017-07-07 09:58  

점포 위치, 유동인구, 상권 등 눈으로 직접 확인해 투자 안정적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 계약 직후 빠른 수익 실현 가능
올 8월 입주 앞둔 `하남유니온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주목



최근 6.19 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이 높다. 업계에서는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데다 빠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입주 빠른 상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입주 빠른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입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점포 위치, 유동인구, 상권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런 임차인들을 중심으로 높은 입점률을 보여, 준공 후 공실률도 최소화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입주까지의 걸리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계약 이후 빠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파트와 달리 상가는 일반적으로 잔금 비중이 50~90%로 큰 편이지만 가격 자체가 높기 때문에 적잖은 금액이 수익 발생 전 묶일 수 있다. 반면 준공이 임박한 상가들은 이 기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데다 곧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차인들을 모집하기도 쉬운 편이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높다는 상가 특성상 배후수요와 입지 등을 꼼꼼히 따져, 보다 안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입주가 빠른 상가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 전 상가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가 7월 7일,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서 계약을 진행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도 빠른 입점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올해 8월 입점이 예정돼 있어 계약 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신규 상가와 달리 빠른 입주로 단기 내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유니온파크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도보권에는 지난해 9월에 개장한 대규모 복합쇼핑센터인 스타필드 하남이 자리잡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종사자만도 약 5,000여 명에 이른다. 넉넉한 고정고객을 자랑한다.

또한 상가 앞으로 연면적 7만9057㎡규모의 하남 유니온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이 곳은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있어 요일에 상관없이 많은 이용객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유니온파크 이용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져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고객 유입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전용률 87.3% 타 단지내 상가보다 높기 때문에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남 최대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스타필드 하남과 유니온파크, 검단산역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수혜 상가로, 입주민 고정배후수요와 1만 6000여명이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시세도 현재 1억 넘게 오른 만큼 미래가치가 풍부해 상가의 가치도 덩달아 높게 올라 큰 시세차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2층, 총 3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90-4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점은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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