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투자가치 급등…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가'

입력 2017-07-07 10:00  

지난 6.19 부동산대책 발표가 부동산시장을 한 차례 강타해 수익형부동산이 이를 대신할 상품으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6.19 부동산대책은 지난해 발표된 11.3 부동산대책을 잇는 규제로, 아파트 청약열기 과열 지역을 대상으로 전매 금지 또는 기간 연장, 1순위 자격 요건 강화, 재당첨 제한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규제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규제로 단기 아파트 투자자들이 감소했으며, 투자수요가 아파트를 대신해 수익형부동산으로 고개를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형 부동산은 규제와 관계 없이 투자가 가능하며, 안전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지역일 시 지속적인 이윤 창출과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입지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아파트 분양 시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였던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L3·L4·M7 총 3개 블록 내 공급하는 `세종 더 하이스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1,417가구의 대단지 수요가 있는 지상 1층의 상가로, L3블록 4실, L4블록 13실, M7블록 5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세종시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불리는 2-1 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및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1,417가구의 대규모 타운을 형성하는 `세종 더 하이스트`의 단지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풍부한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 1,2생활권의 약 11만 명의 대규모 주거수요로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더불어 보육시설 1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군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도 가까워 세종아트센터(2019년 예정), 역사민속박물관(2023년 예정), 국립중앙수목원(2021년 예정), 백화점(예정), 세종호수공원 등의 연계수요도 기대해볼 만 하다. 한편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 홍보관은 세종특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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