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22)이 더욱 남자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박지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잘라야겠는데 어떻게 자르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뭇거뭇한 수염과 남자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박지빈은 비투비 멤버 정일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 복귀작을 물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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