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센트럴시티점 리뉴얼로 카페 인테리어 혁신 꾀해

입력 2017-07-07 16:07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 `스트릿츄러스`가 새로운 변신을 마치고 지난달 6월 29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전했다.

스트릿츄러스는 누적 판매율 1000만 개 돌파와 글로벌 10개국 진출로 디저트 카페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브랜드다. 이러한 스트릿츄러스에서 이번엔 인테리어 시장 변화에 발맞춰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문화 선도를 꾀하고 있다.

원목을 토대로 따듯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도회적 이미지로 간결하게 표현하는 현재 인테리어 시장 추세에 발맞춰, 스트릿츄러스 센트럴시티점을 시작으로 카페 인테리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본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스트릿츄러스 센트럴시티점은 교통과 이색 맛집 상권이 결합해 주목을 받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디저트 카페라는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사 관계자는 "시장 추세가 변화하게 된 이유에는 예비 창업주의 경제적 압박이 더욱 심해진 경기 상황에 있다"며, "인테리어 혁신으로 고객에게는 제품 가시성을 높이고, 예비 창업주에게는 경제 부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간이 주는 이점을 강조했다.

본사 관계자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색상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모노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며 "해썹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맛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테리어 변신을 통해 정체된 브랜드가 아닌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브랜드를 꿈꾼다"며 "이번 센트럴시티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에 큰 혁신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트릿츄러스 인테리어팀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필두로 전반적인 현장 공사를 진행해 고객에게 스트릿츄러스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전달함으로써 신뢰감을 높였다.

특히 인테리어 혁신을 바탕으로 가맹비용 절약의 효과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경제 부담이 덜한 테이크아웃형과 계절 영향이 적은 카페형은 물론, 테이크아웃형과 카페형이 결합한 미니카페형 등 다양한 매장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이달 초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예비 창업주를 위한 1000만 원 비용 절감과 츄러스 머신 증정 등 한시적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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