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최귀성(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배은주(왼쪽에서 첫번째)가 지난달 23일과 24일(현지시각) 미국 프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피지크 부문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귀성은 피규어 클래식 부문에서 1위, 배은주는 미즈비키니 클래식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단백질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인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하반기 세계대회 선발전인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은 오는 9월 22일과 23일 개최되며, 참가 사전 접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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