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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꿀 떨어지는 신혼을 회상했다.
윤승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5년 일본 여행을 떠난 당시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보는 윤승아와 양 손이 무거운 김무열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김무열은 결혼 전 자신의 SNS에 취중 고백하는 글을 올려 윤승아와 열애 사실이 발각, 역대급 `사랑꾼` 인증을 한 바 있다.
현재 이들 부부의 2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2세는)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하려고 한다"며 "나는 많으면 좋은데 아내와 협의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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