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에 선정된 1,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8,000권의 책을 전달했으며, 오는 11월에도 추가로 8,000여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7,3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20만명(20만 6,446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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