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는 아줌마" 이언주, 동네서 '짜장면 만들고 설겆이' 사진

입력 2017-07-11 09:16   수정 2017-07-11 09:17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달 자신의 지역구에서 짜장면을 만드는 사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6월 17일 트위터와 블로그에 "주말에는 제3회 광명역세권 1단지 주민화합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기아자동차, 한국토지공사후원으로 "사랑의 짜장차"를 출동시켜 짜장을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행사 사진을 보면 이 의원은 앞치마를 두르고 트럭 위 큰 솥단지 앞에서 뜰채로 짜장면에 들어가는 면을 삶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의원은 또 주민들과 함께 앉아 짜장면 그릇을 설겆이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실었다.


한편, 이 의원은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을 “미친X들”, 급식 조리종사원들을 “그냥 밥하는 아줌마”라고 표현했다.
이어 “조리사라는 게 별게 아니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거냐”고 발언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