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이 만들면 다르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인기 좋네

입력 2017-07-11 11:43   수정 2017-07-11 13:33

동문건설, VR 특허 보유한 올림플래닛과 제휴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이해 높이고 마케팅효과도 극대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3일간 정당 계약 나서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분양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사흘간 1만4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산 일대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6.19 부동산 대책의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모델하우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방문객들은 주택형을 둘러보고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긴 대기시간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문산역 주변 입지라는 점과 409가구 모두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높은 희소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일반 분양기준으로 일대 최초로 선보이는 59㎡ 4베이 위주의 평면 설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모델하우스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인테리어 공간을 실제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선분양제도라는 특성상 내가 살 집을 1차원적인 이미지로만 보고 결정해야 했다. 동문건설은 이런 고객의 이해를 조금이라도 더 도우면서도,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VR체험과 뉴미디어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등 다양한 솔루션을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은 물론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특장점 이해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 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입도 쉽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또한 홈플러스,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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