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육지담, 오랜만에 근황 전해… "안녕"

입력 2017-07-11 16:35  


래퍼 육지담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육지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적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셀카 사진 이후 6개월 만에 게시한 근황이다.

영상 속 육지담은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머리를 쓸어내리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육지담의 여전히 큰 눈과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고교생 시절 참가한 `쇼미더머니`에서 `힙합 밀당녀`라는 흑역사를 남기고 탈락한 육지담은 절치부심 끝에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며 래퍼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육지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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