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과 김정민, 루나가 본인들만의 특별한 팁이 담겨있는 ‘뷰티 시크릿 푸드’를 공개한다.
네이버 TV에서 방송 중인 세 여자의 밀착 뷰티&라이프
뷰티와 다이어트에 관한 모든 팁을 전수하기 위해 모인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는 운동에 이어 그녀들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만들었다. 본인들이 집에서 직접 즐겨 먹는 시크릿 식단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세 사람은 먼저 주방에서 본인들이 준비해온 재료를 꺼내며 세팅을 시작했다. 아침에 이어 수박을 이용해 ‘수박 카카오닙스’ 빙수를 준비한 서효림과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로 ‘등심 샐러드’를 준비한 김정민, 그리고 가장 많은 재료를 사용하는 루나의 ‘연어 샐러드’가 이날의 시크릿 식단이었다.
재료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뷰티 푸드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위생관리에 철저하고 세팅도 예쁘게 하는 김정민과 달리 루나는 샐러드에 넣을 오이를 오이소박이만큼 크게 썰고 아보카도 껍질을 제대로 까지 못하는 등 ‘허당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맏언니 서효림은 믹서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믹서기를 손으로 때리면서 “정신 차리란 말이야!”라고 욱하며 ‘불량 효림’을 소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가장 먼저 음식을 완성한 효림은 자신의 빙수가 녹을까 봐 전전긍긍하며 루나와 정민의 요리를 도왔는데, 고기를 굽는 정민 옆에서 “고기는 원래 중간만 익혀서 먹는 거야”라고 재촉하며 다시 ‘불량 효림’을 소환했다. 효림의 재촉 덕에 조금 더 빨리 완성된 세 사람의 요리 맛은 과연 어떤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본인들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맛있게 살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