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보라카이 스파 직원만 80명” 제2의 인생스토리

입력 2017-07-11 21:03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원조 아이돌’ 임성은이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화제의 새 친구’ 임성은이 스파 운영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보라카이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성은은 청춘들을 위해 특별히 보라카이식 가지전을 준비했고, 함께 요리를 도와주던 김국진은 자연스럽게 보라카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이에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들이 80명이고, 가족까지 하면 300명이다”라며 해외 생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또한 임성은은 “보호자 없이 떠난 생애 첫 해외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며 “여행을 갔다가 전 남편을 만나게 됐다”라고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난생처음 보라카이식 가지전을 맛본 청춘들은 연신 “진짜 맛있다”라고 말하며 폭풍 흡입, 그녀의 수준급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화제의 새 친구’ 임성은의 보라카이 생활과 정착 이야기는 11일(오늘)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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