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소프트엔지니어 스쿨(Soft Engineer School) 컨소시움이 운영하는 일본IT취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스마트 클라우드 IT마스터(SC IT마스터) 34기 과정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C IT 마스터 과정은 일본유수의 기업과 연계하여 해당 기업에 정규직 IT 엔지니어로 취업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현재 34기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이는 무역아카데미의 SC IT마스터과정 수료생들의 일본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률이 지난 16년간 평균98%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SC IT마스터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약 11개월 동안 ICT기업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일본어를 배워 실제 일본 ICT기업에서 전문가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다른 교육기관보다 교육과정이 더 긴 이유는 SoftBank Corp, Ateam Inc, Rakuten 등 90여 개 일본 ICT기업으로부터 실제로 현업에서 직접 적용되고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ICT 커리큘럼 및 사내 또는 대외적으로 Communication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Business 일본어 교육에 대한 요청에 기인한 것이며, 이런 교육과정과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배출된 SC IT마스터 졸업생들의 역량은 일본 ICT 업계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ICT기업 채용 담당자는 "단기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일본 IT기업에 취업하게 되면, 업무에 임함에 있어 기술 및 언어적 역량이 부족하고 실전 경험이 부족해 취직을 하더라도 적응하기도 힘들고 다시 귀국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얘기하면서 SC IT마스터 11개월(장기) 교육기간이 인재 양성을 하는데 꼭 필요한 기간이라고 강조하였다.
취업처는 Rakuten, Ateam Inc, TOSE, SoftBank Corp, IBM Solution Service, Manpower Group Japan과 같은 도쿄 1부 주식시장 상장기업이나 글로벌기업군에서부터 Clinks, GROP 등 종업원 500명이상 규모의 중견기업군, 그리고 종업원 100명 내외의 벤처기업군, 일본진출 한국계 ICT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업종도 SI, 솔루션 및 패키지 SW, 게임, ICT연계 서비스 기획/마케팅, 유통 및 물류 등 폭 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번 7월 15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ICT인력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SC IT 마스터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취업을 했던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통한 일본 ICT기업에 대한 취업, 취업 후의 일본에서의 적응 및 향후 Career Path 등에 대한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는 설명회에 참가하여 실제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국내ICT기업은 스펙과 학력을 많이 보는 반면, 일본ICT기업은 능력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무역아카데미의 SC IT 마스터 과정은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며, 전공과 무관하게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후 11개월간의 교육을 거쳐 수료 하게 되면 일본 유수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최첨단 ICT기술 및 실용 일본어를 배워 일본 진출을 꿈꾸는 이라면 설명회에 참석하여 일본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또한 교육과정을 신청하여 무사히 마친다면 그 꿈을 무난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무역아카데미의 SC IT 마스터 과정설명회는 7월 15일(토) 11시,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개최되며, 34기 교육생 모집마감은 8월 13일(일) 까지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서둘러 설명회와 SC IT마스터 교육과정을 신청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도 얻고, 인생 전환의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설명회 참가신청 및 지원서 접수는 SC IT마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SC IT 마스터 교육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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