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역대급 수영복 자태 ‘놀라운 볼륨감’
정준영 고은아가 확실하게 예능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런 리듬에 익숙해져 있는 듯 한 느낌이다. 흔히 ‘커플 예능시대’라고 하지만 정준영 고은아 조합은 ‘역대급’이다.
정준영 고은아 두 사람이 만났다. 이른바 파일럿 관찰 예능 ‘남사친 여사친’에서다. 일반 예능에서 간과하기 쉬운 가식적 연인들의 철학적 인식이나 형이상학적 깊이는 필요없다. 그저 쿨하게, 부담없이 즐기면 된다. 정준영 고은아는 그래서 캐스팅 됐다.
장애물과 같은 미로도 없어 보인다. 벌써부터 정준영 고은아는 환상의 조합을 선보였다. 연인처럼 수다를 떨기도 했고, 연인 그 이상의 스킨십을 통해 제작진을 놀라게도 했다. 특히 고은아는 역대급 볼륨감을 자랑하며 마네킹에 가까운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정준영 고은아의 조합을 접한 시청자들은 “둘이 애시당초 쿨한 사이 아냐?” “서로의 흑역사도 알고 있을 듯” “이런 조합 처음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20대의 톡톡 튀는 특별한 만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정준영 고은아 이미지 = 방송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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