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은 지난 11일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명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CM병원은 1949년 개원한 종합병원으로 6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3대에 걸쳐 한국의학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는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상훈 병원장은 "CM병원은 그동안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환자들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저력이 있다"며 "스포츠 관절 분야 특화를 통해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이 분야 질환 치료에 열정을 쏟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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