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종석이 더위에 지친 속내를 밝혔다.
이종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정장을 찢고 싶다. 정찢남! 오늘도 난 홍익인간! 잘 지내니? 나는 잘 은 아니고 그냥 지내고 있어! 폭염 주의”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더위에 상기된 듯 닳아 오른 얼굴을 드러냈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뽀얀 피부가 인상적인 그는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종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이종석과 함께 수지가 주연으로 활약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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