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간 매주 화·금요일 주 2회 진행, 선착순 30명 정원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데이즈힐 평창 견본주택서 진행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주)커먼컴홀딩스가 7월 한달 간 공동 주최하는 ‘공매물건 투자 세미나’에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세미나를 찾는 참가자 대다수가 일반 개인투자자들로 최근 부쩍 높아진 부동산 공매 투자의 인기가 이번 세미나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이후 상담창구는 공매물건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북적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월 28일(금)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장소는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 ‘데이즈힐 평창’ 견본주택(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9)이며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 세미나는 (주)커먼컴홀딩스의 김기옥 대표가 공매물건인 테라스형 고급아파트 ‘데이즈힐 평창’에 대한 공매투자 상품 설명회로 진행된다.
‘데이즈힐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원에 위치하는 테라스형 공동주택으로 금년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물건으로 나온 것을 ㈜이원디벨로퍼가 전 세대 매입에 성공해 현재 일반투자자에게 일부세대를 분양(매각)중에 있다.
최초 분양가에 최대 54% 할인 분양(매각)하고 있으며 세컨드하우스와 함께 수익형 임대가 가능하고 내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한 멀티 상품으로 선보인다. 단지 규모는 전체 7개동으로 전용면적 31㎡ 332세대, 55㎡ 15세대, 82㎡ 34세대, 84㎡ 64세대 등 총 445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준공이 완료된 물건으로 중도금 대출 없이 계약 후 바로 잔금대출로 진행된다.
공동 주최자인 (주)커먼컴홀딩스 측은 “공매물건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만큼 투자성이 높아 최근 부동산 투자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실제 투자의향이 있는 참가자들이 참석해 분양계약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공매물건 투자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회 당 선착순 30명 정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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