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무료 국비지원 온라인 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7월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양성과정)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한류열풍과 더불어 외국인 방문자, 다문화 가정의 수 증가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지만, 한국어교사 수요가 부족해 한국어교원자격증이 유망자격증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어교사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하는 교원을 말한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액 국비지원(재직자내일배움카드) 한국어교사자격증3급양성과정은 재직자라면(고용노동부에 카드신청을 통해) 100%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재직자 카드발급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장학제도를 시행 하고 있다.
재직자의 경우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내일 배움자격증센터는 배움의 장을 넓힐 수 있는 온라인 100% 국비지원 과정인 한국어교원3급 양성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온라인 한국어교사자격증3급양성과정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한국어강사자격증수업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기출문제강의 무료수강, 복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재직자들은 일과 공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또한 한국어교사로의 활동은 연령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노후 자격증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취업이 가능하므로 취업의 문의 폭을 넓혀주는 직업으로 전 연령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시 국내외 대학 및 대학부설기관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국내외 초, 중, 고등학교 및 해외진출 기업체, 세종학당 및 한국문화원과 한글학교 등에서 업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료시, 한국어강사수료증과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한국어교원자격증시험에 합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국가공인 한국어사자격증3급을 취득할 수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100% 전액지원 받아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재직자 카드발급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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