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조성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조성하 배우! 이게 바로 화보 아닌가요? 막 찍어도 이 정도면, 화보는 어느 정도인가요? 기대기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성하는 의자에 앉아 화보 사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화면을 보고 있는 조성하는 화보 못지않은 자태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모습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를 체크하는 눈빛은 프로패셔널한 조성하의 면모 또한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은 “아이돌 같으세요” “구해줘 기대하고 있어요” “중국 판타지물에서 나올법한 캐릭터 같아요” “백발 아레나 화보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하는 `듀얼`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구해줘’에서 구선원이란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스스로를 영부(영의 아버지)라 칭하며 신자들을 현혹하는 교주 백정기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성하가 출연하는 `구해줘`는 8월 5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