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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바른정당 입당이 여의도 중심어로 등장했다. 미로는 처음부터 미로였다. 그리고 박종진 바른정당 입당으로 그의 ‘길찾기’가 끝이 났다는 평가다.
박종진 바른정당 입당의 특징은 여러 가지로 드러날 수 있지만 물 흐르듯 전개되는 유려한 정치적 흐름으로 읽힌다.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원초적인 정치욕망 혹은 헝클어진 꼼수라는 비판 역시 고조되고 있다.
바른정당은 13일 언론인으로 한때 맹활약했던 박종진 전 앵커가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입당했다고 밝혔다. 박종진은 일단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여의도 정치판에서 막 걸음걸이를 배우기 시작한 그가 내년 재보궐 선거를 노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온다.
박종진 전 앵커는 지난 2014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박종진 바른정당 입당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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