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모바일 3D 아바타로 변신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바타 서비스인 스타팝은 13일 씨엔블루의 아바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타팝은 연예인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적 재산)를 활용한 3D 스타 아바타 모바일 서비스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일본·북미 등에서도 출시되어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서비스다.
최근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씨엔블루는 스타팝 애플리케이션에서 3D 아바타로 등장해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저와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스타팝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씨엔블루 아바타와 생활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대사와 동작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 아바타와의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애정표현, 사랑스러운 동작 등 다채로운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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