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준비? '갑질 프랜차이즈'부터 걸러내야

입력 2017-07-14 11:03  



프랜차이즈 PC방 `피에스타PC방`, 가맹점 관리로 입소문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으로 질타를 받은 한 치킨 업체에 이어,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 대한 대표의 보복성 갑질 사례로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와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 사례는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이슈 중 하나다. 창업 전에는 무엇이든 도와줄 것처럼 굴던 프랜차이즈 본사가 매장 오픈 이후 돌변해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결정에 있어 걱정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됐다.

그러나 이러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사례를 일반화시키기는 힘들다. 일부 몰지각한 본사들을 제외하면 창업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창업주와 상생하기 위해 고민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렇다면 예비 창업주 입장에서 어떠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해야 갑질 피해를 피할 수 있을까?

창업 전문가들은 먼저 계약 전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 관리 실태를 적극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본사의 말만 믿을 게 아니라 실제로 논란이 있었던 적은 없는지 찾아보고, 실제 매장에 방문해 점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

프랜차이즈 PC방 업체 `피에스타PC방`은 창업주들의 만족을 사는 가맹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가맹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리로 실제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패를 받은 이력도 있다.

피에스타PC방 관계자는 "가맹점의 승승장구는 본사의 승승장구나 다름 없다. 가맹점의 매출 증진과 고객 관리를 우선으로 도와줘야 하는 것이 본사의 의무"라며, "자사는 가맹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연구, 시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피에스타PC방은 주 1회 가맹점 해피콜 제도를 시행해 개업 이후 매장 운영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담당자, 부서장, 부장, 본부장, 대표이사까지 보고 체계가 정해져 있어 매장 운영과 관리에 소홀할 수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특히, 카카오톡 단체방 운영으로 각 분야의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매장 운영, 관리에 도움을 주어 `착한 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매월 창업주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먹거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가맹점주들의 실수익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PC방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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