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머슬퀸 이연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연화의 화려한 이력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대학 4년간 단대 전체 수석을 차지했으며, 국내 유명 대기업의 프로젝트 디렉터로 활동했고 2017 머슬마니아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연화는 프로그램에서 "제 욕심이기도하고 인생이기도 하다"며 무한대의 의미를 전했다.
진행자 전현무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냐"고 질문했고 이연화는 "소비자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한다"며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대기업과 많은 일을 하시니 대기업 별로 스타일이 다르지 않냐"며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연화는 "(삼성전자는)회사 내 헬스장이 있어서 다 몸이 좋으시다"고 말했다.
이연화는 "힘이 들어서 계속 프로젝트를 할 수는 없다"며 "어릴 때는 3~4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못 한다"고 전했다. 이연화는 현재 1~2개의 활동에 참여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대학 때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웠던 것 같다"며 이틀에에 한번 자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그렇게 까지 시간이 모자라요?"라고 물었다. 이연화는 "한번 뿐인 인생 뭐든지 다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연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고 한 네티즌은 "진짜 몸이 빨래짜듯 쫙 짜낸 느낌이예요 정말 몸 만드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듯 해요 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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