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안건은 ‘당사 이사회에 2017년 중간배당 권한 부여의 건’입니다.
임시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권리주주를 확정하는 기준일은 다음달 3일입니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회사의 수익을 주주에게 환원함과 동시에 신뢰도 제고 차원에서 중간 배당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지난 6월 약 9,100만 위안을 투자한 양주 신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 트랙터휠 생산 능력(Capa)은 기존 양주 공장 대비 최대 3배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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