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왕눈이' 대왕 메기?...1m50cm 초대형 메기 잡혀

입력 2017-07-18 08:50   수정 2017-07-18 08:51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다.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다.

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40㎏에 달한다.

A씨는 폭우에 물이 불어나면서 메기가 얕은 물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2마리 모두 2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측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