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정상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누리꾼 비난쇄도

입력 2017-07-18 17: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음주운전 물의를 빚고 있는 래퍼 정상수(33)에게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4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 것도 모자라 지난 5일 폭행사건에 연루된 지 채 보름도 되지 않아 또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18 오전 2시 40분께 서울 관악구 한 쇼핑몰 인근 골목에서 자신이 몰던 뉴 클릭 차량으로 마주 오던 스포티지 차량을 정면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무엇보다 정상수는 술을 마신 채 스포티지 운전자 임모(31)씨와 서로 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임모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정상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54%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주 운전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다시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래퍼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엠넷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정상수는 연예활동보다 사건사고로 이름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건 스웨그가 아니다(hhj3****)” “교화가 불가능한 사람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luka****)” “진짜 연예인들은 범죄자 집단이란 말인가. 마약에 성매매에 강간에 폭행에 사기에(hero****)” “그냥 이분은 술 먹으면 안될 듯(lyn9****)” “알콜중독 수준 아닌가 이정도면(baha****)” “사나이 드립 치더니 현실은(sheh****)”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솜방망이인지 증명해 주시는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