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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라익 군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 모자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테니스 코트를 뛰고 있다. ‘테니스신동’으로 불릴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라익은 어른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라익은 아빠 윤종신을 꼭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미라가 공개한 두 딸 라임과 라오는 엄마를 닮아 훈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전미라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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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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