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의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2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어제(23일) 이란 테헤란에서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사전 협의로 매칭 된 진산티앤씨, 오성수산 등 국내 중소기업 8개사도 참가해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뿐만 아니라 기업 방문, 이란 산업단지 시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양국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연계한 `제3회 한-이란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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