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어학기기 ‘세이펜’-150개국 온라인 쇼핑몰과 MOU체결

지난 19일,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와 해외 154개국을 대상으로 역직구 온라인 전문 쇼핑몰을 운영중인 “코리안몰”과 해외 수출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이펜전자㈜의 대표상품인 세이펜은 문자인식광학센서를 이용하여 책의 글자나 그림을 소리나 영상 등 입체적인 학습으로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져 변화 하는 교육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와 자체개발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세이펜전자㈜는 국내 다 수의 출판사들과 기술 제휴를 맺고 책 읽어주는 플랫폼 네트워크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세이펜 하나로 500여종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확보하여 기계와 사람을 교육으로 이어주는 기술혁신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이펜전자㈜(대표 김철회)는 “세이펜은 센서로 문자를 인식해 디지털화함으로써 단순한 종이에 창의력이 더해져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 투자로 수출 시장을 더 확대함으로써 기술보국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리안몰은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기업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준비하였던 중국 시장으로 진출을 시작하는 단계에 세이펜전자㈜의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민선정 ms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