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화·솔키스와 '中企기술 활용' 태양광 사업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7-21 18: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수력원자력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파워, 솔키스 등과 함께 80MW 용량, 2,000억 원 규모의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은 국내외 저수 수면을 활용한 방식으로, 육상 태양광의 발전 효율보다 22% 우수한 게 특징입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기술을 활용한 공기업, 대·중소기업 공생발전 모델의 하나라며 추후 베트남과 일본 수상 태양광 사업 진출 시에도 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수원은 발전소 유휴 부지를 활용해 국내 최대인 2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