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콘서트홀과의 연계이벤트를 통해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엔제리너스가 진행하는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영화와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필름 콘서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0명과 엔제리너스 모바일 앱 우수 고객 200명과 우수 바리스타 1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합니다.
더불어 콘서트 당일에는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처럼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고 오는 고객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문화이벤트는 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수 있도록 오싹한 공포영화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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