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가 계약·파견 직원 4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2·3차 협력업체 직원들의 월 급여를 10만 원씩, 연간 120만 원 올립니다.
또 두산 정규직과 같은 수준으로 건강 검진과 장례 서비스, 고교생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는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과 협력·도급업체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두산은 환경미화나 경비 등 용역·도급 근로자들 역시 협력업체 직원들처럼 연 급여 120만 원 지원과 함께 동등한 복지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