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중기-송혜교 커플 2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2세가 기대되는 커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SNS를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고3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이 공개한 송중기의 고3성적표에서는 올 `수`로 도배된 뛰어난 성적과 훈남 사진에 고교시절 3년 내내 개근을 한 성실함을 겸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우월 유전자 입증"이라며 "2세가 기대되는 커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다.
송중기는 24일 영화 `군함도`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서 결혼이 아직까지 실감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팬들이 축하 인사를 전할 때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며 "혜교씨와 평생을 함께 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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