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오누이`가 브랜드 독서실 `토즈 스터디 센터`와 업무 제휴를 맺고 토즈의 약 30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실시간 질문 앱 오누이는 어제(24일) 토즈 스터디 센터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누이는 학습자가 모르는 문제를 사진 찍어 업로드 하면, 상위권 대학의 튜터들이 실시간으로 풀이해주는 전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토즈 전 지점에서 월 6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예진 오누이 대표는 "오누이 서비스는 실제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하는 친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라며, "토즈 스터디 센터만의 편안한 학습 분위기와 결합되어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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