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으로 단종 부품 되살린다...과기부 사업 공모

신인규 기자

입력 2017-07-26 06:00  

정부가 단종되거나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부품이나 의료기기 등의 제작 지원을 위한 사업을 실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3D프린팅 기술활용 단종·조달애로 제품 시범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 소방 등 공공분야, 보조기, 보철물 등 의료분야,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산업분야에 대해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3D프린팅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을 시범 제작해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에는 지원 대상 분야를 늘리고 사업 규모도 8억원 이상으로 확충했습니다.

사업 공모와 접수는 7월 27(목)부터 8월 28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3D프린팅 기업과 기관 등을 위한 사업설명회는 8월 16일 오후 2시 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서 개최됩니다.

강성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프린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3D프린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창의적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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