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
`한중 커플`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부부 생활을 보여줬다.
배우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으로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얼굴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자현은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006년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최근 매매가 60억 원에 달하는 용산구 소재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한편, 또 다른 ‘한중커플’ 송승헌 유역비의 재력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유역비 아버지 천진페이가 2002년 기준 자산 10조 원을 보유한 막대한 재력가라고 소개했다.
패널들은 “부동산 투자를 운영하는 천진페이가 중국 내 23번째 부호”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역비 아버지로 알려진 천진페이는 유역비 친부가 아니며 유역비가 5살 때부터 후원해온 양아버지로 알려졌다. 이에 패널들은 “유역비 어머니가 천진페이와 재혼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재혼 상대는 변호사이며 친아버지는 외교관”이라고 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인연 닿아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