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44)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한 홍콩여행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남편, 그리고 아들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신혼처럼 달콤한 최은경 부부의 애정행각이 눈길을 끈다.
최은경은 “뽀뽀가 넘쳐났던 홍콩 가족여행”이라며 밝은 표정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50살까진 비키니 입자 #운동만이 살길”이라며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1998년 대학교수 이상엽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2002년 KBS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한 뒤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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