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집이라고?” 주걸륜♥쿤링 부부가 사는 232억 저택 내부

입력 2017-07-26 14:24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주걸륜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해서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주걸륜은 모던하게 꾸며진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리벽이 둘러진 그의 집 테라스는 대만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아빠의 곁에 딱 붙어있는 딸의 앙증맞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주걸륜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내려다보고 있다.


지난 2015년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한 주걸륜은 이듬해인 2016년 약 6.6억 대만달러(약 232억원)를 들여 호화저택을 구입했다. 지난 6월 출산한 둘째 아들까지 네 가족이 거주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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