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가 부동산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며 부동산 P2P 분야 역량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생명 출신 부동산 전문가 두 명을 영입하고 부동산 P2P 분야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대체투자 2실의 총괄을 맡은 원태영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NPL투자본부에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NPL 입찰 건에 참여해 5천억 원 규모의 거래를 지휘했습니다.
지난 9년여 간 가람감정평가법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일감정평가법인 등에 몸 담으며 부동산 경매, 담보 평가, 부동산 컨설팅, NPL매입 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원태영 실장은 "앞으로 NPL과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물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해랑 매니저는 삼성생명 부동산금융부에서 5년간 부동산간접투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삼성생명에서 총 약 3조원 규모에 달하는 오피스, 복합시설, 호텔, 임대주택 등의 부동산 투·융자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부동산금융, 구조화금융 자산관리 등의 분야가 전문입니다.
이혜랑 매니저는 “어니스트펀드를 믿고 투자해주신 고객 분들의 소중한 투자금 보호를 위해 엄격한 검증으로 우량 상품을 선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년차를 맞이한 어니스트펀드는 그간의 투자상품 운용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첫 부동산 P2P상품을 선보이며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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