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래학자 “2045년 사람은 죽지 않는다”

입력 2017-07-28 14:26  

▲가상현실 세계를 다룬 매트릭스. (사진=영화 `매트릭스` 스틸컷)

구글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69, 미국)의 예언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45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레이 커즈와일이 자신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 (역자 장시형, 김명남|김영사)’에서 밝힌 내용이 담겼다.

레이가 지금까지 예언한 것들 대부분은 이루어졌다. 그는 “2000년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며 2009년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다”고 예언했고 현실로 이루어졌다.

앞으로의 예언도 주목할 만하다.

레이는 “2030년에 가상현실(매트릭스)이 대중화 된다. 2040년 나노머신 보편화로 신체를 바꾼다”라고 예언했다.

레이는 “2045년 (마침내) 사람은 죽지 않는다”면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젊게 하거나, 젊은 사람을 늙게 만들 수 있다. 오래 사는 것이 지겹다면 기억을 초기화하면 된다.”고 예언했다.

레이는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2012.12~)를 맡고 있다. 2015년 그래미 어워드 테크니컬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현존 세계 최고의 발명가이자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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