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 되면서, 온라인몰 주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이마트몰의 주문 금액 추이를 살펴보면, 7월 한 달간 이마트몰의 주문금액은 1년 전보다 36% 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생된 20일부터 일주일 간 주문 금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43%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는 8월에도 평년보다 더 덥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31일(월)부터 일주일간 주요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매일 특가’를 통해 31일(월)은 ‘더스쿱 아이스크림 474ml(다크초코히어로)’를 60% 할인한 2,990원에, 1일(화)에는 ‘백설 진한 참기름 500ml’를 50% 할인한 4,880원에 선보입니다.
5일(토)~6일(일) 주말동안에는 대표적인 가족 먹거리인 ‘생생팜돈 무항생제 삼겹살 500g(16,500원)’을 2개 구매 시 30% 할인한 11,550원에 판매하며, 친환경 냉동과일 역시 2개 이상 구매시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김해 축협 산들에 한우곰탕 1kg’는 60% 할인한 2,360원에 ‘풀무원 전라도/서울 포기김치(8kg)’를 25% 할인한 29,200원에 판매하며, 피코코 진한 육개장 500g(5,480원), 차돌박이 된장찌개 500g(4,800원)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합니다. 아이스크림 30개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마트몰 김진설 마케팅팀장은“날씨 변화가 심할 때는 영향을 받지 않는 온라인몰 주문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폭염으로 외출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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