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광주파라곤' 강남.분당.판교 트리플 생활권 공유

입력 2017-07-31 10:31  



- 쾌속전철망과 광역교통망까지 갖춰 강남 30분대…3차 조합원 모집

서울의 집값과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탈 서울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인근의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을 계획한다. 새로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교통망이라 할 수 있다.

같은 값이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단지가 장거리 통근족에게 유리하다. 때문에 서울 또는 대도시의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 단지를 수요자들은 선호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아파트 시세가 서울, 대도시 등의 접근성에 따라 같은 지역 내에서도 큰 차이를 나타낸다"며 "차량 또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한 단지는 프리미엄에 붙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고 특히 최근 경기도 광주시의 상승세가 도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기도 광주시는 분당, 판교를 거쳐 강남권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 대표적인 지역이라 불리며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이 확보된 경기도 광주시 내에서도 알짜배기 입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에 `광주파라곤`이 조성된다.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단지면서 실속설계를 선보이는 곳으로 화제가 된 광주파라곤은 분당, 판교, 강남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에 자리한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깝게 있다. 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이 자리함으로써 더블역세권 단지로도 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 쾌속 전철망을 확보한 이 단지는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다.

때문에 광주생활권, 서울생활권은 물론 분당, 판교의 생활권을 동시에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이 광주파라곤의 강점이 돼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강남진입 및 출퇴근이 30분대로 가능하며, 분당과 판교는 10분대 생활권이다. 이처럼 탁월한 교통망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춘 단지의 인근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도 형성돼 있다.

주거인프라 공유가 가능한 분당, 판교 생활권이 가까워 탁월한 주거 여건이 돋보이며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까운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도 누릴 수 있게 된다.

학부모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이유는 도보 4분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는 점이며,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의 교육환경도 가까워 만족도를 높인다.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로 최대화한 단지는 자연채광과 통풍의 효과가 극대화됐다. 시원한 개방감은 물론이고 남향위주로 배치한 단지설계는 그 효과를 배가시킨다. 광주파라곤은 자연과 어우러진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혁신적인 판상형 4Bay를 내부에 적용해 눈길을 끈다. 4Bay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기반으로 서비스면적을 넓혔기 때문이며 이는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인테리어 역시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품고 있어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로 건립 예정인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64㎡, 74㎡, 84㎡로 전세대가 구성되며, 각 면적별 3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이라 이미 1, 2차조합원 모집이 마감됐다.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71번지 역동사거리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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