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백종원(50)의 일상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서현이를 행복하게 바라보는 아빠 백종원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딸의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딸 서현 양은 장난감 유모차를 끄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아빠 뭐해요~ #주말#백주부#자전거조립 ㅎㅎ”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이건 내가 하려했는데. 발톱에 젤매니큐어가 돼있어서^^”라며 봉숭아 물을 들인 부녀의 발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